주왕산 나들이
2020년 11월 1일
함께한이 : 15분 (너무많아 일일이 나열할수 없는 점 양해 바람)
가는길 부드럽게 가시라 '비'님 마저 촉촉히 내려주시니 이런산행을 축복산행이라 하나 봅니다
↑ 이른아침 단풍이 아름다워 사람없을때 잽싸게 한장 담습니다
↑ 오늘 나들이 오신분들을 소개합니다 (왼쪽부터 물결님, 우진님, 수선화님, 용현1님, 팔삼구님, 소피님, 소전님, 버들님, 백호님, 호산님, 용현2님, 파도님, 멋데루님, 칠삼구님, 저(무극)은 찍사로 없습니다)
↑ 칠삼구님 뒷태가 멋져 몰래 한장 찍었슴다
↑ 기암쪽 단풍이고요
↑ 들머리쪽 입니다
↑ 전망대에 도착하고 갈 생각들을 안합니다, 젤 위 물결님이 안달난듯한 느낌입니다
↑ 혈암 이라던데.....
↑ 커다란 동굴같은게 보여 확대해 보았습니다
↑ 조금 더 위에서 기암쪽 단풍 한번 더 봅니다
↑ 장군봉에서 단샷 한번 박구요, 계룡산 장군봉보다 못 합니다
↑ 단풍이 아름다워 자꾸 찍어댑니다
↑ 요런 바위도 있구요
↑ 윗쪽 단풍은 말라비틀어져 조금 아쉽습니다
↑ 가메봉은 정말 아름다운 곳 입니다
↑ 또 단샷, 우산쓰고 등산하시는 여유있는 물결님, 소피님 우산은 어디에???
↑ 가메봉에서 내려다본 골짜기 여기 단풍 환상적입니다, 안개가 사진찍기를 방해하네요, 하지만 눈에 가슴에 한가득 담아 왔어요
↑ 예쁩니다
↑ 어느새 주봉(주왕산)에 다 왔네요,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찍고 이제 한잔하러 내려갑니다
↑ 내려가는 길,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는것이 아쉬울뿐......
↑ 캬~~~~~~?
↑ 단풍보다 아름다워~~♪♬
↑ 수선화님 오늘 후반에 탄력붙어 왕복할뻔.......
↑ 아랫쪽 단풍은 절정입니다
↑ 이 아름다운 모습을 기술이 부족하여 다 표현을 못해 그저 안타까울뿐
↑ 정말 예쁜데 가운데 나무토막이 떡 하니 버티고 있어 대략 난감
↑ 물결님 덕분에 더욱 더 즐거운 뒤풀이 (엄밀히 말하면 춘자 덕이쥬)
↑ 청송ic 가다말고 빽하여 주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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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님과 더불어 오늘하루 즐거움을 선사하신 용현님
↑↓ 주산지 전망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