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일 계룡산 천단 일출 산행
새해 첫 일출을 보고자 개클 주관하에 비등을 타고 천단에 올라 장엄한 해돋이를 맞이하다
풀문님과 소전님이 둥지후문에서 물결님과 나(무극)를 픽업, 구룡관사에 약속시간인 05시 약 5분전에 도착하여
개클팀 17명이 함께 통천문을 지나 천단에 올라 일출을 감상하고, 정도령바위옆 넓직한 곳에서 쉘터속 조식을 송학님께서 지원하신 떡국으로
맛나게 하고 문대래미, 숫용추를 거쳐 구룡관사로 원점회귀하다
▼ 2018년 새해 처음으로 떠오르는 태양
▼ 천단 일출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가 평안했으면 좋겠다
▼ 천단과 천단 뒤 멀리 자연성릉이 보인다
▼ 천단석에 두손모아 무사안녕을 기원해 본다
▼ 전날 무박 계룡대환종주를 마치고 또 계룡에 올랐다
▼ 천단 혈점
▼ 천단에서 보는 자연성릉
▼ 천단일출을 함께한 개클팀
▼ 아찔하다
▼ 마치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을 보는듯
▼ 정도령바위 - 사람얼굴과 흡사하다
▼ 사자모습도 보인다
▼ 일명 사자바위라고도 한다
▼ 능선 뒤로 천황봉이 보인다
▼ 풀문님이 계룡의 이곳 저곳을 열심히 설명해 주신다
▼ 천황봉을 배경삼아...
▼ 개클의 에이스클럽 전사들 - 화이팅!!!
▼ 위험과 아름다움이 공존한다
▼ 문다래미
▼ 닿을듯 말듯
▼ 들고 나는 석문 같기도 하다
▼ 문다래미 상단부
▼ 육중한 석문을 통과한다
▼ 숫용이 승천했다는 숫용추
▼ 여름에 알탕 하기에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