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

말티재 꼬부랑길

2017년 준공한 10㎞ 둘레길, 해발고도 약400여 미터 고도에 낸 산 길을 따라 한 바퀴 도는 트레킹코스,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다. 둘레길을 걸으며 탁 트인 산 아래 풍경 그리고 속리주능 암봉을 감상할 수 있는것이 꼬부랑길의 매력이다.

 

말티재

고려 태조 왕건이 말을 타고 속리산에 오르기 위해 박석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길이며 지금은 아스팔트길로 포장되어 자동차가 다닐 수 있다. 조선 세조 또한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가마에서 내려 말을 갈아타고 올랐던 길이라고 하며 그때문에 말티재라고 부르게 되었다. 1924년 충북지사 박중양이 비포장길을 정비하여 만들었으며 해발 430m의 산을 13번을 구불거리며 올라가야 말티재 정상에 도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트레킹정보

전망대앞주차장 혼잡, 바로아래주차장 여유, 화장실 청결상태 양호, 말티재전망대 건물내 카페(음료,간식), 화장실 이용가능, 둘레길 약2km지점 목탁봉전망대 카페, 화장실 & 속리암봉 조망(망원경 무료이용), 둘레길 중간중간 벤치의자 다수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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