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첫 정기산행 : 경주 천년의향기
산행일자 : 2020년 1월 18일 ~ 19일
산행거리 : 61.24km
소요시간 : 산행15:36 휴식3:14 총시간18:50
이동수단 : 갈때 : 대전역(srt)18:52 → 신경주역19:53 → 상서장(택시)약12km
: 올때 : 선덕여왕릉(택시)약16km → 신경주역(srt)18:10 → 대전역19:11
산행트랙 :
산행기록 :
위 치 |
누계거리 |
소요시간 |
통과시간 |
비 고 |
상서장 |
0.0 |
0:00 |
21:11 |
|
경주남산(금오봉) |
4.9 |
1:09 |
22:21 |
|
봉화대봉 |
8.6 |
2:05 |
23:16 |
|
마석산 |
12.3 |
3:05 |
0:16 |
|
마석산2 |
15.8 |
4:03 |
1:14 |
|
육의당 |
19.3 |
5:19 |
2:31 |
|
원고개(철길) |
25.6 |
7:12 |
4:24 |
|
수봉정 |
26.7 |
7:28 |
4:39 |
|
아침식사 |
솔밭가든 가기 전 바람없고 적당히 평평한 곳에서 |
약 1시간 |
||
솔밭가든 |
31.2 |
9:44 |
6:55 |
|
토함정사 |
32.3 |
10:00 |
7:11 |
|
석굴암주차장 |
35.7 |
10:41 |
7:52 |
|
토함산 |
37.6 |
11:13 |
8:24 |
|
점심식사 |
만호봉에서 내려오다 이정목에서 좌틀 (오백년누룽지백숙) |
약 1시간 |
||
대덕산 |
45.0 |
14:27 |
11:38 |
|
힌등산 |
54.4 |
17:03 |
14:14 |
|
낭산 |
59.7 |
18:29 |
15:40 |
|
선덕여왕릉 |
61.2 |
18:50 |
16:01 |
|
산행지도 :
▼ 대전역 플랫폼
▼ 이곳에서 출발 전 저녁식사
별채반 신경주역점 한식 054-776-8288
▼ 상서장 (들머리)
신라 말엽의 뛰어난 문필가 최치원(崔致遠)이 머무르면서 공부하던 곳이라 전한다.
상서장이라는 이름은 이 집에서 왕에게 상서를 올렸다는 데서 유래한 듯하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46호
▼ 경주남산(금오산)
경주시의 남쪽에 솟은 산으로 신라인들의 신앙의 대상이 되어 왔다. 금오봉(468m)과 고위봉(494m)의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 개의 계곡과 산줄기들로 이루어진 남산은 남북 8km, 동서 4km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내린 타원형이면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정상을 이룬 직삼각형 모습을 취하고 있다. 100여 곳의 절터, 80여 구의 석불, 60여 기의 석탑이 산재해 있는 남산은 노천박물관이다.
남산에는 40여 개의 골짜기가 있으며, 신라 태동의성지 서남산, 미륵골·탑골·부처골 등의 수많은 돌속에 묻힌 부처가 있는 동남산으로 구분된다. 남산 서쪽 기슭에 있는 나정은 신라의 첫임금인 박혁거세의 탄생신화가 깃든 곳이며 양산재는 신라 건국 이전 서라벌에 있었던 6촌의 시조를 모신 사당이다. 포석정은 신라 천년의 막을 내린 비극이 서린 곳이다. 동남산에는 한국적 아름다움과 자비가 가득한 보리사 석불좌상, 9m 높이의 사면 바위에 탑과 불상 등을 새긴 불무사 부처바위, 바위에 아치형 감실을 파고 앉은 부처골 감실석불좌상이 있다. 남산에는 미륵골(보리사) 석불좌상, 용장사터 삼층석탑, 국보 칠불암 마애불상군을 비롯한 11개의 보물, 포석정터, 나정과 삼릉을 비롯한 12개의 사적, 삼릉골 마애관음보살상, 입골석불, 약수골 마애입상을 비롯한 9개의 지방 유형문화재, 1개의 중요 민속자료가 있다.
▼ 육의당
조선시대의 무신 최계종(崔繼宗:1570~1647)이 1619년(광해군 11)에 지은 별장으로, 그의 호를 따서 이름 지었다. 1991년 5월 14일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63호로 지정되었다.
▼ 원고개(철길)
철길 건너에 능포참가자미미역국추어탕 집이 있다 054-741-7525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721-1
▼ 수봉정
수봉 이규인(1859∼1936)선생이 1924년에 빈민구제 및 교육사업과 독립운동가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은 정자다. 1995년 1월 14일 경상북도기념물 제102호로 지정되었다
▼ 토함산솔밭가든 054-774-1180 경북 경주시 양북면 불국로 1056-8
▼ 석굴암주차장
석굴암휴게소(영업시간 : 오전9시~오후5시)가 있다
▼ 토함산[ 吐含山 ]
경북 경주시 보덕동(普德洞) ·불국동(佛國洞) ·양북면(陽北面)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745 m. 경주 시역에서 가장 큰 산으로 신라시대에는 동악(東嶽)이라 했고 호국(護國)의 진산(鎭山)으로 신성시되어 왔다. 불국사와 석굴암이 이 산에 있으며 일대가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오백년 누룽지백숙 054-745-0870 경북 경주시 보불로 368
▼ 식사 후 도로에서 올라오니 가 건물에 오래된 자동차 2대가 나란히 전시?돼 있다
현대자동차 스텔라 (HYUNDAI STELLAR) : 1983년부터 1997년까지 생산했던 현대자동차의 후륜구동 중형 세단. 쏘나타의 1세대격이다. 1세대 쏘나타가 따로 있지만 1세대 쏘나타 자체가 스텔라의 자체를 그대로 공유한 사실상 같은 차종이다.
▼ 포니2 픽업 : 포니2는 1982년 현대자동차(주)에서 생산된 차량으로 포니1의 후속으로 일반 승용모델과 픽업모델이 생산되었다.
▼ 경주 진평왕릉 [慶州 眞平王陵]
1969년 사적 제180호로 지정되었다. 보호구역 4만 3645㎡. 631년경 조성. 구황동(九黃洞) 3층석탑의 동쪽, 넓은 평야 한가운데에 있다. 그 동쪽에 명활산(明活山), 남쪽에 보문사터가 있으며, 서쪽에는 낭산(狼山)이 솟아 있다.
표식의물(表飾儀物)이 없는 밑둘레 약 10m, 높이 약 7m의 원형 토분으로, 주위에는 몇 그루의 나무만 서 있을 뿐이다. 진평왕릉이라고 구전되어 왔는데, 《삼국사기》에 적혀 있는 진평왕의 장지인 한지(漢只)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그 규모로 미루어보아 왕릉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 황복사지 삼층석탑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낭산(狼山)의 황복사 절터에 남아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다. 황복사는 652년(진덕여왕 6) 의상(義湘)이 출가한 사찰로 알려져 있을 뿐 건립 연도와 창건자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져 있지 않다. 1943년 이 석탑을 해체하여 복원할 때 나온 사리함에서 사리함 뚜껑의 안쪽 면에 새겨진 명문(銘文)에 따르면, 신라 효소왕이 아버지 신문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692년에 이 탑을 세웠다고 한다. 1962년 12월 20일에 국보 제37호로 지정되었다.
▼ 낭산
높이 104m에 불과한 야산으로 나지막하고 펑퍼짐하다. 산인가 싶을 정도로 위엄도 부담도 없어 어느 동네의 정겨운 뒷산으로 여겨질 뿐이다. 그렇지만 이 요란하지 않은 낭산은 옛 신라인에게는 신유림(神遊林) 곧, 신령스러운 산으로 숭앙받았다. 낭산은 사적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다
▼ 경주 선덕여왕릉 [慶州 善德女王陵]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의 능으로 646년경에 조성되었다. 1969년 8월 27일 사적 제182호로 지정되었으며, 낭산(狼山) 보호구역에 포함된다. 사천왕사(四天王寺) 위 낭산의 정상에 있는데, 현재의 상태는 봉토(封土) 밑에 둘레돌을 쌓은 원형의 토분(土墳)이다. 둘레돌은 잡석을 비스듬히 2단으로 쌓았고 그 밖으로 드문드문 둘레돌의 높이와 비슷한 대석을 기대어 놓았다. 이로 미루어 무열왕릉의 봉토 밑에 노출된 자연석의 한 부분은 결국 이러한 형식의 둘레돌이 봉토에 의하여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는 다른 표식의물(表飾儀物)이 없고 다만 전면에 상석(床石)이 있으나 이것은 후세에 설치된 것이다.
경주 천년의향기 종주는 도로를 따라걷는 구간이 너무 많은것이 단점이나, 계획을 잘 세워 진행하면 매식 할 수 있는 식당이 곳곳에 있어 배낭을 가볍게 산행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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