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4구간 꽂조개고개 출발6.25참전 및 월남참전용사의 위폐가 모셔져있는 충령사 들머리그 옆에 남산산림욕장이곳 홍성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이자 스님, 시인 만해 한용운님의 동상정맥길 조금옆에있는 남산도 잠시 다녀온다정자와 운동시설이 비교적 깔끔하다사방이 시원하게 탁 트인 백월산시원한 바람 맞으며 물 한모금 하고어두워 셔터속도가 느리게 작동해 야경이 흔들렸다, 설정샷처럼 보여서 간직백월산 아래 때 아닌 철쭉이, 조화인줄.....까치고개에 매식할수있는식당이 있다메뉴에 왕갈비탕도 보이고보름이 지났는데 아직도 달이 크고 밝다홍동산수덕고개 식당 및 화장실은 있으나 식수는 없다 (식당 앞 수도 물 안나옴)참 멋진 곳에 자리하고있는 덕숭산나본들고개길도없고 풀떼기를 뚫고나와 뒷산을 거쳐 한티고개에 안착생각보다 오래걸려 가야봉에서 아침식사식사 중 아침해가 떠오르고일출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석문봉농협에서 관리하는 씨 수소 보호구역 서산한우목장, 귀한 소상왕산 찍고동암산 내려와 무로치고개 짱아찌님이 사주신 불고기전골 & 소맥 맛있게 잘 먹었다무로치고개 굴다리 통과하기 전 우측 전방에 식당, 편의점이번코스 마지막 성왕산이지만 몇번을 더 오르내려야 한다, 풀떼기는 덤내포 금오갈매기 뒤풀이, 이집 고기 진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