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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완료)

백두대간 제14구간 고치령~죽령 2부

by 무극(이승환) 2018. 1. 8.

1부에 이어 2부

 

 

▼ 요게 철죽나무같은데, 눈곷까지 폈으면 금상첨화 - 그럼 욕심이지

 

 

 

▼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딱히 할말이.....

 

 

 

▼ 이리 봐도 좋고~ㅎ

 

 

 

▼ 저리 봐도 좋고~ㅎ

 

 

 

▼ 카메라를 갖다대면 그냥 그림이 나온다

 

 

 

▼ 고급 카메라도 필요없고...

 

 

 

▼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도 다 좋다

 

 

 

▼ 비로봉 10:53(13.6km)

 

 

 

▼ 비로봉에 포크레인이....

 

 

 

▼ 오늘 소백산에는 사람이 제법 있다

 

 

 

▼ 줄서서 인증

 

 

 

▼ 팔님, 칠님도 재빠르게 인증

 

 

 

▼ 수님도 포크레인과 함께 - 포크레인 인기 짱~ㅋ

 

 

 

▼ 요기서도 인증

 

 

 

▼ 캬~~~ 조오타~~~ (이건 소주마실때 내는 소린데....ㅋ)

 

 

 

▼ 소주도 안 마셨는데, 캬~~ 좋단다

 

 

 

▼ 여기 저기서 감탄사 연발이다

 

 

 

▼ 그리하여 우리는 쪼오기 펜션(주목감시초소)같이 생긴 곳에서 소주 1잔 하고 갔다

 

 

 

▼ 제1연화봉 11:57(16.3km)

 

 

 

▼ 연화봉 12:21(17.8km)

 

▼ 연화봉과 소전님

 

 

 

▼ 연화봉을 지나고 부터 슬슬 눈설매를 타기 시작~ㅎㅎ

 

 

 

▼ 눈썰매를 타고있는 50대 어린이~ㅋㅋㅋ

 

 

 

▼ 절경은 계속해서 보여주고

 

 

 

▼ 눈썰매 타다가 안구정화 하다가...

 

 

 

▼ 어린아이가 됐다가 어른이 됐다가.....

 

 

 

▼ 그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니..... 

 

 

 

▼ 제2연화봉 13:21(20.9km)

 

 

 

▼ 여기부터 죽령까지는 걷지 않고 거의 눈썰매에 앉아서 내려 왔다

 

 

 

▼ 죽령 도착 14:14(25.1km)

 

아쉽지만 칼바람 대신 환상적인 경치를 주신 하늘에 감사하다

못 먹은 닭볶음탕은 다음을 기약하면 될일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동심의 맛 을 본 이번 산행길, 무탈과 환희는 같이 한 모든분의 은덕이라 생각한다

끝으로 물결님이 준비하신 눈썰매를 혼자서 3개중 2개를 박살내서 머라 할말이 없다(즐겁게 놀았으니 용서해 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