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30.
대전 전민동 엑스포아파트부터 원촌교까지 갑천변으로 이어지는 벚꽃 길
건너편 천변고속화도로 불빛과도 조화를 이루고 문지효성해링턴 플레이스아파트의 고층건물과도 어우러진다.
다만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고 벚꽃나무를 비추는 조명이 없어 야간에 가로등 불빛만으로 감상해야 한다는 것이 아쉽고,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악취가 단점이다.
이 곳 벚꽃은 올해 워낙 개화가 빨라 현재가 절정이고 다음주부터는 서서히 모습을 감출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로 천변으로 내려가면 지자체에서 튤립 등 봄꽃으로 꾸며놓은 작은 정원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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