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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완료)

백두대간 제18구간 하늘재~이화령

by 무극(이승환) 2018. 3. 19.

백두대간 제18구간 하늘재~이화령

 

산행일자 : 2018년 3월 18일

참석대원 : 칠삼구님, 팔삼구님, 수선화님, 물결님, 샘터님, 뚜버기님, 산보님, 레드님, 나(무극) - 9명

산행코스 : 하늘재~탄항산~부봉~마패봉~깃대봉~신선암봉~조령산~이화령

산행거리 : 18km

소요시간 : 10시간 42분 (산행시간 8시간 25분, 휴식시간 2시간 16분)

 

산행트랙 :

충북-충북괴산군_백두대간_18구간_하늘재ㅡ이화령_20180318_031423(shlee0153-20180318_13571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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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간은 탐방로 통제기간(3/2~4/30)에 해당구간(하늘재~부봉~마패봉삼거리)이 속해있어 부득이 야음을 틈타 진행 하였다

하늘재부터 제3관문까지는 비교적 순탄한 육산이지만, 그 이후부터 신선암봉 구간은 새로 설치한 헤아릴수 없이 많은 계단과

수많은 밧줄이 팔과 다리를 참으로 힘들게 하였다

등로는 최근에 내린 비와 포근한 날씨로 걷기좋게 쌓인눈을 말끔히 걷어 내 주었다

 

 

 

▼ 03:14 하늘재 - 계립령(하늘재의 옛이름) 유허비(선조들의자취가 남아있는곳에 그들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

 

 

 

▼ 하늘재 표지석 - 뒤태가 더 아름답다

 

 

 

▼ 예의상 앞태도...

 

 

 

▼ 03:32 (0.5km) 모래산 - 이름에 걸맞게 모래가 많다

 

 

 

▼ 거대한 바위 앞에서 넋을 잃다

 

 

 

▼ 고사목 - 인위적인 조형물 같다

 

 

 

▼ 04:09 (1.8km) 탄항산

 

 

 

▼ 지나온거리와 가야할거리도 확인하고

 

 

 

▼ 04:30 (2.9km) 평천재

 

 

 

▼ 절묘하게 올라앉은 돌떵이와

 

 

 

▼ 그 곳에서 공생하는 강인한 어린소나무

 

 

 

▼ 밑에서 보면 더 경이롭다

 

 

 

▼ 05:23 (4.4km) 부봉 - 힘 남으면 6봉까지 갔다오면 진짜 좋다

 

 

 

▼ 05:56 (5.1km) 동암문

 

 

 

▼ 07:06 (8.4km) 마패봉

 

 

 

▼ 07:36 (9.4km) 제3관문을 통과하고 - 아침식사 (07:44~08:55)

 

 

 

▼ 09:14 (10.3km) 깃대봉

 

 

 

▼ 슬슬 밧줄이 보이기 시작하고

 

 

 

▼ 요정도는 맨손으로 내려서고

 

 

 

▼ 10:52 (12.6km) 928봉

 

 

 

▼ 아찔한 원맨쇼

 

 

 

▼ 아쉬워서 한번 더

 

 

 

▼ 그 밑으로 기어 오르고

 

 

 

▼ 11:37 (13.5km) 신선암봉

 

 

 

▼ 12:30 (15.1km) 조령산

 

 

 

▼ 13:56 (18.0km) 이화령휴게소

 

 

 

▼ 이화령 터널

 

 

 

▼ 휴게소에서 시원하게 한번 내려다보고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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