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사무소 주변엔 시간이 맞으면 먹을곳이 있네요국사봉도 어렵지 않네요몇발자국 더 걸어 상봉 입니다가현치에 내려서고, 여긴 아무것도 없네요달기봉, 여기부턴 용인 인가 봅니다여기에도 구봉산이, 제 사진 하나 올립니다두창리고개에 내려오니 우리가 갈길을 막아놨네요, 그냥 들어갑니다
두창리고개부터 이곳 사암삼거리까지 징글징글하게 도로를 걷습니다운동기구가 많은 문수봉 입니다바래기산은 바로 지나갑니다
굴암산, 이번구간은 종이코팅한 정상표지가 많습니다진행이 너무빨라 무네미고개 내려가기전 쉼터에서 풀문님은 남는힘을 주체못합니다식당문 안열었을까봐 놀다왔더니 아침일찍 문연다네요도시개발로 함박산 오르는 초입 등로가 불분명 합니다하고개(학고개) 오늘 계획한 산행이 여기까지 이나 너무이른시간이라 조금더 진행하기로 합니다부아산, 동네분들이 하나둘 보입니다효자고개, 중앙분리대가 있는 대로를 차량통행도 많고 무단횡단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나 그래도 건넙니다야산 하나넘어 에이스동백타워입니다, 주변에 식당은 있는데 일요일은 휴무입니다석성산, 은근히 어렵네요작고개, 육교를 설치해 건너기 너무 좋습니다할미산성, 고려시대 한 노파가 하룻밤에 쌓았다는 설화가 전해집니다전원주택단지를 한참을 돌아 포장도로를 한없이 걸어 아치지고개에서 마무리 합니다